
멸종 위기 돌고래 5종, 남아있는 개체수와 보전 상태 요약
돌고래는 보통 바다에서만 산다고 생각되지만, 사실 많은 종이 강, 하구, 해안 지역에도 서식합니다.
일부 희귀 돌고래 종은 서식지가 매우 제한적이기 때문에 인간 활동의 영향을 크게 받습니다.
많은 종들이 혼획, 수질 오염, 선박 통행, 댐 건설, 해양 개발 등 복합적인 문제로 인해 개체 수가 급격히 감소했습니다.
최근 국제기구와 정부의 조사에 따르면, 개체 수가 수십 마리 이하로 줄어든 개체군도 확인되었습니다.
이 글에서는 현재 전 세계의 관심을 받고 있는 다섯 종의 희귀 돌고래 개체 수와 보전 상태를 최신 정보로 정리했습니다.
바키타, 마우이 돌고래, 메콩강이라와디 돌고래, 인더스강돌고래, 양쯔강 무지느러미돌고래가 어떤 위협에 직면해 있는지, 그리고 왜 보호가 필요한지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희귀한 돌고래들 바비타와 마우이 돌고래의 냉혹한 현실
오늘날 가장 심각한 멸종 위기에 처한 돌고래 종 중에서 바키타와 마우이 돌고래가 가장 자주 언급됩니다.
먼저, 바키타(Phocoena sinus)는 캘리포니아만 북부에만 서식하는 작은 돌고래입니다.
국제 조사에 따르면 2024년에 6~8건이 관찰되었습니다.
이 수치는 조사 과정에서 직접 확인된 최소 관찰 개체 수를 나타내며, 정확한 전체 개체 수를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그 수가 매우 적다는 것은 분명합니다.
바키타 감소의 가장 큰 원인은 어업입니다.
토토아바라는 물고기를 잡기 위해 설치된 그물에 바키타가 걸려 익사하는 사례가 오랜 기간 반복적으로 발생했습니다.
현재 보호 활동은 불법 어업 단속과 그물 제거에 집중하고 있지만, 개체 수가 너무 적어 상황이 매우 위험한 상태로 남아 있습니다.
마우이 돌고래(Cephalorhynchus hectori maui)는 세계에서 가장 희귀한 돌고래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뉴질랜드 서해안에 제한적으로 서식하며, 2020~2021년 조사 기준으로 1세 이상 개체 수는 약 54마리로 추정됩니다.
마우이 돌고래는 작은 크기와 둥근 등지느러미가 특징이며, 좁은 해안 지역에 밀집해 서식해 인간 활동에 매우 취약합니다.
어망과 혼합으로 사용한 포획 어업에서 발생하는 혼획 문제가 심각하며, 해양 소음과 선박 충돌 위험도 존재합니다.
느린 번식 속도 또한 큰 문제입니다.
암컷은 한 번에 를 한 마리만 낳으며, 출산 간격이 길어 개체 수가 회복되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국제 사회는 보호구역 확대와 더 강력한 어업 규제 도입을 계속해서 촉구하고 있습니다.
강에 서식하는 희귀 돌고래, 메콩강과 인더스강 사례
돌고래는 바다뿐만 아니라 강에서도 삽니다.
대표적인 예로는 메콩강 이라와디 돌고래와 인더스 강 돌고래가 있습니다.
이라와디 돌고래(Orcaella brevirostris)는 동남아시아의 해안과 강 하구에서 서식하지만, 캄보디아의 메콩강 개체군은 고립된 담수 개체군으로 특히 위험에 처해 있습니다.
2024년 기준으로 메콩강에서 약 105마리의 이라와디 돌고래가 기록되었습니다.
최근 몇 년간 가 기록되었지만, 개체 수는 여전히 매우 적습니다.
메콩강 유역에서는 그물 어업이 가장 큰 위협 중 하나로 여겨지며, 수질 악화, 강 개발, 수력 발전 사업 또한 장기적인 위험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돌고래는 강 생태계 건강의 지표종으로 여겨지기 때문에, 이 종의 감소는 강 환경 전반의 악화를 의미하는 신호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인더스강 돌고래(Platanista minor)는 파키스탄의 인더스강 유역에 서식하는 민물 돌고래입니다.
공개된 데이터 중 가장 널리 알려진 수치는 2017년 약 1,987마리입니다.
이전 조사에 비해 증가한 수치였기 때문에 긍정적인 사례로도 제시되었습니다.
전문가들은 단순히 수치가 증가했다는 이유만으로 상황을 안전하다고 판단하기는 어렵다고 설명합니다.
인더스 강에는 많은 댐, 여울목, 관개 수로가 있어 여러 구간으로 나뉘기 때문입니다.
돌고래는 움직이지 못하면 고립될 수 있으며, 수로에 갇히는 사고도 발생합니다.
수질 오염과 장비 손상도 여전히 문제로 남아 있습니다.
강돌고래 보호는 단순히 한 종을 관리하는 문제가 아니라, 강의 흐름, 수질, 지역 어업 관행 등을 모두 고려해야 하는 복잡한 과제입니다.
개체군 증가 사례 : 양쯔강 돌고래와 보전 정책의 중요성
멸종 위기 동물에 관한 이야기에서는 주로 개체 수 감소 사례가 강조되지만, 일부 종에서는 보전 정책의 영향도 관찰됩니다.
대표적인 예로는 양쯔강 무지느러미 돌고래(Neophocaena asiaeorientalis asiaeorientalis)가 있습니다.
이 종은 중국의 양쯔강, 포양호, 둥팅호에 서식하는 돌고래과에 속하며, 최근 조사에서 개체 수가 증가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2026년 1월 중국의 발표에 따르면, 현재 개체수는 1,426마리으로 2022년 조사보다 증가한 수치입니다.
국제 사회는 이를 비교적 긍정적인 변화로 보고 있습니다.
양쯔강 돌고래 개체 수 감소의 원인으로는 혼획, 수질 오염, 선박 통행량 증가, 모래 채취, 서식지 파괴 등이 있습니다.
양쯔강은 전 세계적으로도 선박 통행량이 많아 오랫동안 심각한 생태적 압박을 받아왔습니다.
중국 정부는 최근 보호구역 확대, 불법 어업 단속 강화, 양쯔강 10년 어업 금지와 같은 조치를 시행했습니다.
이 조치들이 개체 수 증가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쳤는지 분석됩니다.
국제자연보전연맹(IUCN)은 현재 이 종을 심각한 멸종 위기종(CR)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개체 수가 증가하더라도 서식지 압력이 다시 높아지면 감소세로 돌아설 수 있습니다.
희귀 돌고래 개체군을 살펴볼 때는 단순한 개체 수뿐만 아니라 조사 방법과 조사 시기 모두를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떤 종이 실제 관찰 개체 수를 발표하며, 어떤 종이 통계 모델의 추정치를 사용하는가.
특정 지역 개체 수만 별도로 평가됩니다.
'몇 마리가 남았나'라는 표현을 볼 때는 정확한 이해를 위해 언제 사용되었는지, 그리고 어느 지역 인구를 가리키는지 고려해야 합니다.
희귀 돌고래 보호는 단일 종의 생존뿐 아니라 강과 해양 생태계 전체를 지키는 일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매우 중요합니다.